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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돌봄노동자<제56호> 요양보호사 최유정님(양산가온실버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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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6-04-23 10:14 조회 1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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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돌봄노동자 제56호>

 

 

2026년 제56호 모범 돌봄노동자 선정–이용자와 가족의 삶을 지켜낸 헌신의 돌봄

'양산 가온실버센터 소속 최유정 요양보호사 선생님' 

 

돌봄은 눈에 잘 띄지 않는 자리에서 시작됩니다.

누군가의 하루를 살피고, 불편함을 덜어주고, 익숙한 삶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도록 곁을 내어주는 일

그 조용한 반복 속에서 한 사람의 일상은 이어지고, 한 가정은 안정을 되찾습니다.

이번 모범돌봄노동자 시상은 그러한 시간들을 묵묵히 쌓아온 분께 전하는 존중과 감사의 마음입니다.

 

최유정 요양보호사 선생님은 오랜 시간 방문요양 현장에서 이용자의 필요를 세심하게 살피며 자신의 역할을 성실히 다해왔습니다.

언제나 이용자의 상태를 먼저 헤아리고, 상황에 맞는 도움을 놓치지 않으며, 보호자들 또한 안심할 수 있도록 꾸준한 돌봄을 이어왔습니다.

그러한 태도는 자연스럽게 깊은 신뢰로 이어졌고, 현장에서 선생님의 진심을 보여주는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정기적인 혈액투석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서 이른 시간부터 방문하여 병원 이용 전 필요한 준비를 돕고,

가족이 생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곁에서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누군가는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일상이지만, 이러한 배려는 가족의 부담을 덜고 삶의 균형을 지켜주는 소중한 손길이 됩니다.

 

최유정 요양보호사 선생님의 돌봄은 특별한 말을 앞세우기보다 해야 할 일을 다정하고 책임 있게 실천하는 데 있습니다.

이용자 한 분 한 분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가족이 겪는 어려움까지 함께 살피는 모습은

돌봄이 왜 사람을 향한 일인지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이번 수상은 한 분의 노고를 기리는 의미를 넘어, 지역의 돌봄 현장에서 애써온 모든 노동자분들의 수고를 함께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묵묵히 이어지는 손길이 있기에 우리의 일상은 조금 더 단단해집니다.

앞으로도 사람을 향한 책임과 따뜻함이 존중받은 돌봄의 가치가 현장 곳곳에 이어지기를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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