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돌봄노동자<제55호> 요양보호사 조경숙 님(김해온재가노인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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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돌봄노동자 제55호>
2026년 제55호 모범돌봄노동자 선정-마음으로 돌봄을 실천하는 사람
'김해온재가노인복지센터 조경숙 요양보호사 선생님'
돌봄의 현장에는 다양한 방식의 ‘잘함’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오래 남는 것은,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힘이 아닐까 합니다.
조경숙 요양보호사님은 김해 지역에서도 외국인과 고령 인구가 함께 살아가는 환경 속에서,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성향과 마음을 세심하게 살피며 진심 어린 돌봄을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점은 어르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태도입니다.
말씀 하나, 표정 하나에도 집중하며 감정을 공감하고, 정서적 안정을 이끌어내는 모습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관계’로 이어지는 돌봄의 본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입맛을 세심히 고려하여 식사를 준비하며, 식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생활 전반의 의욕까지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작은 변화처럼 보이지만, 어르신의 하루를 바꾸는 중요한 실천이었습니다.
특히 매일 꾸준히 진행한 맞춤형 운동은 어르신의 신체 기능 유지와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격려와 함께 이루어진 운동을 통해 근력과 활동성이 눈에 띄게 좋아졌고, 이는 보호자와 기관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변화로 이어졌습니다.
조경숙 요양보호사님은 화려한 성과보다도, 한 사람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꾸준함으로 돌봄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분입니다.
그 진심이 어르신에게 전해지고, 결국 삶의 변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동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에서는 이러한 따뜻한 돌봄을 실천해 온
조경숙 요양보호사님을 모범 돌봄노동자로 선정하며, 현장에서 조용히 빛나고 있는 모든 돌봄노동자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사람을 향한 진심이 존중받는 돌봄문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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