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경상남도동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

전체메뉴

센터소개

인사말

인사말

돌봄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돌보다’의 사전적 의미는 ‘관심을 가지고 보살피다’ 입니다. 돌봄은 아주 오래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존재하는 아주 중요하고 가까이에 있는 가치입니다. 부모님은 아이를 돌보았고, 이웃끼리는 서로의 일을 함께 도우며 돌보았으며, 등굣길 몸이 불편한 친구의 가방을 들어주며 친구를 돌보았습니다.

돌봄의 현장 곳곳을 살펴보면 아주 중요한 두 가지 요소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는 내 주변 아주 가까운 곳에서 돌봄의 행동들이 일어나고 있었다는 것, 다른 하나는 돌봄은 반드시 누군가의 배려와 헌신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내 주변 아주 가까운 곳에 배려와 헌신으로 사회적 약자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전문적으로 보살피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돌봄노동자’입니다. 나의 가족을 위해, 자녀를 위해, 이웃을 위해 지금도 전문성을 갖추고 열정과 배려로 열심히 일하고 계신 돌봄 노동자들을 이제 저희 경상남도 동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가 돌보고자 합니다. 그분들이 열심히 하고 계신 돌봄의 가치가 지켜질 수 있도록, 그리고 돌봄노동자 분들이 더 힘차고 즐겁게 돌봄을 하여 사회적 약자분들에게도 그 즐거운 에너지가 전달되도록 저희가 돕겠습니다.

돌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돌봄노동자분들이 몸과 마음의 충분한 쉼을 얻으실 수 있도록, 그리고 긍지와 보람 속에서 일하는 돌봄노동자분들이 서로를 독려하고, 그분들이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저희 경상남도 동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는 항상 같은 자리에서 돌봄노동자분들과 사랑으로 또 더 따뜻한 돌봄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경상남도 동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