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받고 '지원' 되어야 할 돌봄 노동자 - 경남도…
지난해 '창원시 필수 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만들어졌다. 각종 전염병 및 기후위기 등 재난 발생 때 위험에 노출된 채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필수 업종 노동자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보호하는 것이 목적이다. 필수 업종 노동자 가운데 노인생활지원사, 장애인활동지원사, 요양보호사, 장기요양 방문요양사 같은 돌봄 노동자가 있다. 그들은 코로나 위험 속에서도 이 사회 가장 어려운 처지에 있는 장애인, 아이, 노인, 치매 환자 등을 돌보면서..
작성일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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