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호 모범 돌봄노동자 

  

2025년 두번째 모범돌봄노동자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제41호 '모범돌봄노동자' 수상자는 「요양보호사 김정순 선생님」이십니다!

 

김정순 선생님은 김해지역 요양보호사로

2015년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후, 김해보훈요양원에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애국심과 자부심을 접하며 

돌봄의 꿈을 키웠고, 같은 해 7월 입사해 10년째 변함없는 정성으로 어르신들을 보살피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부터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과 치매 노인 목욕봉사를 하며 노인 돌봄의 평생의 목표로 삼았으며,

치매 어르신들의 폭력과 저항도 공감과 이해로 대하며 불편한 감정들을 공감해 드릴 때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특히, 적응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작은딸 친구'라는 친근한 접근법으로 안정감을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또한, 동료들에게는 [정리정돈의 달인]이라고 불릴 만큼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며, 후배 요양보호사들에게

10년간의 돌봄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선한 영량을 미치고 있습니다.

 

김정순 요양보호사는 10년간 변함없는 헌신과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보살피며,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태도, 친근하고 따뜻한 돌봄 방식, 그리고 동료와 후배들에게

선한 영향을 미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므로,

이러한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을 인정받아 '제41호 모범돌봄노동자' 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김정순 요양보호사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돌봄노동자가 되기를 기원하며,

함께 시상전달에 동참해주신 김해보훈요양원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번 '제41호 모범돌봄노동자' 수상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