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호 모범 돌봄노동자 

 

2025년 세번째 모범돌봄노동자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제42호 '모범돌봄노동자' 수상자는 「사회복지사 신영호 선생님」이십니다!

 

이번 모범돌봄노동자 추천은 특.별.하.게 타 기관 동료 선생님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신영호 선생님은 밀양지역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근무하시는 사회복지사로, 

매주 평일 휴무일에 요양원을 방문하여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계십니다.

 

어르신의 식사보조, 청소, 산책, 프로그램 보조 등 다양한 돌봄 활동을 진심을 다해 실천하고 계십니다.

또한 소속기관 이용 어르신들과 보호자 분들, 그리고 요양보호사들에게도 늘 친근하게 다가서며

편안하고 따뜻한 돌봄 분위기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어주시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신영호 선생님은 한 기관에 소속되지 않고 여러 돌봄현장에서 봉사를 이어가며,

돌봄노동자들이 서로 연결되고 지지할 수 있도록 언제나 앞장서 함께해 주고 계십니다.

 

이러한 신영호 선생님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 42호 모범돌봄노동자' 대상자로 선정하였습니다.

 

신영호 사회복지사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시상 전달에 함께 해주신 송운노인주간보호재가센터 관계자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시한번, '제 42호 모범돌봄노동자'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