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호 모범 돌봄노동자 

 

 

2025년 첫번째 모범돌봄노동자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제40호 '모범돌봄노동자' 수상자는 「요양보호사 한손순 선생님」이십니다!

 

한손순 선생님은 거제지역 요양보호사로

1년 넘게 치매를 앓고 있는 부부 어르신을 돌봐드리고 있습니다.

치매 어르신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을 돌보며, 

특히 아버님의 치매증상이 날로 심해지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며 돌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감정을 세심하게 살피며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며,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담담하게 대처하여 보호자와 신뢰를 구축하여 부모님에 대한 걱정을 줄여드리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적극활용하여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보다는 어르신을 우선시하며, 요양보호사의 윤리를 몸소 실천하는 모습으로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모든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한손순 요양보호사는 치매 어르신에 대한 전문성과 사랑, 그리고 윤리적 실천을 통해 어르신들과

보호자들에게 큰 감동과 신뢰를 주고 있이므로,

이러한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을 인정받아 '제40호 모범돌봄노동자' 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한손순 요양보호사의 따뜻한 마음과 헌식적인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돌봄노동자가 되기를 기원하며,

함께 시상전달에 동참해주신 거제밀알방문요양센터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번 '제40호 모범돌봄노동자' 수상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