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복지재단 ‘서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황성철)과 ‘경상남도 동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는 

2022년 3월 18일(금) 오전 11시 ‘경상남도 동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와 업무적인 상호교류를 

약속하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남도 동부권 돌봄노동자지원센터’ 한재엽 대표이사, 석윤미 센터장, 

서부노인종합복지관 황성철 관장 외 담당자 등 7명이 참석하여 양 기관 상호협력을 통한 

활발한 추진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향후 ‘돌봄노동자 지원센터’의 사업과 역할 홍보, 돌봄노동자의 

권익 및 건강한 노동환경개선 등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기타 사업관련 긴밀한 교류를 약속했다.

‘서부노인종합복지관’과 이번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경상남도 동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는 

돌봄노동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건강관리, 권익보호를 통해 돌봄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돌봄자리를 확대하고자 장유대성복지재단에서 수탁받아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를 

2021년 7월부터 의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의 노인여가시설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알찬 노년을 책임지는 기관이며, 

현재 코로나 상황의 악화로 긴급돌봄 주간보호센터,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밑반찬 지원, 기타 비대면

사업만 진행하며 축소운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