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돌봄노동자지원센터가 제15회 요양보호사의 날(7월 1일)을 맞아 지난달 28~29일 돌봄노동자 사회적 인식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부권돌봄노동자지원센터는 지역 내 거리에서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우리 모두 하이파이브' 응원 캠페인을 펼쳤다.

중부권돌봄노동자지원센터는 '돌봄노동자를 응원합니다', '돌봄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등 피켓 인증숏 캠페인을 

29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원들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서부권돌봄노동자지원센터는 '서로 존중하면 좋은 돌봄 활짝', '서로 존중하는 따뜻한 돌봄' 등의 

피켓 인증숏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 행사에는 돌봄노동자와 일반 시민 420여 명이 참여했다.

/정현수 기자 dino999@idomin.com

돌봄노동자 존중하는 사회 만들기 - 경남도민일보 (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