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프로그램>

간호팀장과 함께하는 나만의 (천연)젤파스 만들기

4월 24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연계 교육 후,

돌봄노동자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젤파스 만들기'를 실시했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파스나 소염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봄철 야외활동이나 운동 후 또는 돌봄서비스 제공시 무리한 신체 활동으로 근육통이나 관절염이 있을 때

젤파스로 간단히 마사지를 하면 소염작용을 하면서 통증 완화와 에센셜오일을 통한 염증제거 도움 등

직접 젤파스를 만들며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돌봄노동자 선생님은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지 몰랐다, 나도 쓰면 좋고 향도 좋아 우리 이용자에게

거부감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소속기관에 얘기해서 전달 교육으로 한번 해봐야겠다!"는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경상남도 동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는 다양한 교육과 정보전달을 통해

돌봄노동자의 역량과 더 나은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