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여성친화도시 지역특화 돌봄노동자 지원 사업>

복지증진 프로그램 '나만의 미니정원 만들기'

4월 22일, 경상남도 동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에서는 김해시 여성친화도시 지역특화 돌봄노동자 지원사업으로 
복지증진 프로그램 '나만의 미니정원 만들기'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인해 지친 심신을 다양한 식물을 활동,
긍정적인 정서 함양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돌봄노동자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전문 강사의 식물관리법 설명을 듣고
 완성 후 감상과 느낀 점을 공유하며 '아이들이 하는 촉감 놀이를 하는 것 같았고 
직접 만든 화분이라 애착이 갈 것 같다.'등의 현장 소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사업은 2022년 7월 김해시와 돌봄노동자 권익 및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23년에 이어 올해도 공모를 통해 수행기관으로 선정, '돌봄노동자 복지증진 프로그램'과 '인식 개선 사업'을 추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