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증진>

2023년 돌봄노동자한마당 '우리들의 청춘돌봄'

 

11월 4일(토) 김해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150여명의 돌봄노동자와 함께 

「2023년 경상남도 동부권 돌봄노동자 한마당 '우리들의 청춘돌봄'」이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정규프로그램인 '난타(간큰 아지매)' 공연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으며

경상남도 모범돌봄노동자 도지사상(경남지체장애인협회 밀양지부 박정숙)·도의장상(김해시가족센터 안영희) 표창과

2023년 동부권 돌봄노동자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자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1부 행사 마무리로는 「나부터, 우리부터 '존중받는 돌봄, 존중하는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참여자 모두 돌봄노동자 인식개선·권익보호 캠페인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본격적인 행사인 2부 식전공연으로는 정규프로그램 '줌바(조월화와 언니들)' 공연이 진행되어

분위기를 한껏 띄웠으며 다양한 경품 이벤트 행사와

참여하신 돌봄노동자 선생님들의 즉석 장기자랑, 축하가수의 공연을 통해

다함께 '우리들의 청춘돌봄'이 될 수 있게 하루만큼은 7080 그시절 우리들의 청춘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였습니다. 

 

함께 참여해주신 김해, 밀양, 양산 돌봄노동자 선생님들과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경상남도 동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는 돌봄노동자의 청춘 돌봄을 위해

항상 곁에서 힘이 되겠습니다.